패션뉴스 | 2015-02-09 |
이젠벅, 15 S/S 신상 방풍재킷 ‘옐로우스톤 와팬’ 선보여
레디쉬 오렌지, 그레이쉬 카키 등 차별화된 컬러로 출시∙∙∙ 아웃도어도 스타일리쉬하게
네파(대표 김형섭)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2015 S/S 신상품으로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테마로 한 내추럴한 컬러의 방풍재킷 ‘옐로우스톤 와팬’을 출시했다.
‘옐로우스톤 와팬’ 재킷은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다양한 와팬 장식을 가슴이나 팔 등에 배치하고 지도 프린트 안감을 매칭해 재미요소와 디테일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한 컬러를 믹스해 기존의 아웃도어 방풍재킷과 차별화 했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용의 경우 레디쉬 오렌지, 그레이쉬 카키, 블루 리본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레몬, 살몬, 그레이쉬 카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7만원대.
‘이젠벅’ 마케팅본부 이승후 본부장은 “2015년 봄 시즌 첫 상품 옐로우스톤 와팬 재킷은 감각적인 와팬 장식과 봄에 어울리는 컬러감으로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살린 차별화된 아웃도어 방풍 재킷”이라며 “이번 신상품을 시작으로 올 한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두루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세련된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