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09 |
티렌, 탑 모델 '말로즈 호스트'와 함께한 새 광고 공개
'셀러브리티 셀러브레이션'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월 LA 비버리 힐즈서 촬영
< 사진 제공 = 티렌 >
NCF(대표 설풍진)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티렌(Thyren)」이 이번 시즌 새로운 뮤즈 ‘말로즈 호스트’와 함께한 광고를 공개했다.
매 시즌 패션계 중심이 되는 뮤즈와 함께하는 「티렌」은 이번 2015 S/S 시즌 모델로 ‘말로즈 호스트’를 선정했다. 말로즈 호스트는 「DKNY」,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및 배우 알렉스 페티퍼의 연인으로 유명한 탑 모델로 국내에 광고로 얼굴을 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말로즈 호스트는 16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핫한 셀러브리티로 「티렌」 광고 촬영 시 마음에 드는 콜라보 라인의 재킷을 입고 직접 사진을 게시하는 등 「티렌」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광고 촬영은 「티렌」이 제안하는 ‘셀러브리티 셀러브레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미국 LA 비버리 힐즈 저택에서 진행됐다. 말로즈 호스트를 통해 페미닌하면서도 자신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LA의 밝은 햇살이 가득찬 정원과 함께 밝고 컬러풀한 의상을 부각시켰다.
「티렌」은 앞으로도 시즌별로 다양한 셀러브리티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며, 말로즈 호스트와 같은 뮤즈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 컬쳐와 이미지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 = 말로즈 호스트 인스타그램 >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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