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02-09 |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와 그의 뮤즈들이 LA에 나타난 이유
루이 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와 제니퍼 코텔리, 캐서린 데뉴브, 샤를로뜨 갱스부르, 미셸 윌리암스 등 그이 모든 뮤즈들이 LA에 놀라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이유는?
니콜라스 게스키에르의 뮤즈들이 총출동한 것은 바로 지난 2월 5일 밤(현지 시간) 로스엔젤리스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전시회 '시리즈2 -과거, 현재, 미래' 오프닝를 축하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 전시회는 그의 세번째 레디 투 웨어 쇼를 위한 니콜라스 게스케에르의 영감을 보여주기 위해 방문객을 초대한 일종의 "자축 전시회"에 가까웠다.
니콜라스 게스케에르와 마이클 버크 루이비통 CEO 겸 회장은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제니퍼 코넬리, 미셸 윌리암스와 게스키에르의 메가 뮤즈인 샤를로뜨 갱스부르를 포함한 A급 스타들과 함께 전시회를 자축했다. 이외에 가수 그라임스와 브리 라슨도 눈길을 끌었다. 모두들 프랑스 하우스 루이 비통 스타일의 룩을 입고 하우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로스엔젤리스 1135 노스 하이랜드 애비뉴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루이비통 전시회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LV뮤즈들은 단 하루밤만 등장한다고 한다. 아래 이미지를 통해 루이 비통의 셀럽들을 만나보시길.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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