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06 |
한선화, 세인트스코트 런던 모델 발탁 ‘역시 대세녀’
보헤미안 무드의 자유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 공개
배우 한선화가 영국 감성의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최근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선화를 2015 S/S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는 한선화와 함께 'Get Happy!! 세인트스코트 런던!!'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선화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데님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안나 프린지 버킷백을 스타일링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다가오는 1970년대 로맨틱 보헤미안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는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Get Happy!! 세인트스코트 런던!!’이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먼저 제안했다. 또한 한선화는 현장 스태프들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고 장시간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짓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2015 S/S 새로운 뮤즈 한선화와 함께 트렌드로 떠오르는 1970년대 레트로인 프린지, 보헤미안, 로맨틱 무드를 살려 10~20대 여성들의 스타일에 악센트가 될 수 있도록 상큼발랄한 색상을 덧입은 다양한 핸드백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선화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사랑에 눈이 먼 철없는 부잣집 딸 백장미로 변신해 물오른 연기력과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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