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15-02-06 |
[패션엔 포토] 슈퍼콤마비 런칭, 분야 막론 연예계 패셔니스타 총출동
슈콤마보니 신규라인 ‘슈퍼콤마비’ 런칭 현장. 가수, 배우, 모델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패션피플 총출동해 개성 넘치는 사복 센스 뽐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월 5일 신규라인 ‘슈퍼콤마비’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이번 런칭 행사에는 효연, 서인국, 육성재, 도상우, 이기광, 허영지, 시크릿, 배정남 등 가수, 배우 분야를 막론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이 총출동해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같은 아이템으로 각기 각색의 스타일링을 연출해 스타들의 사복 패션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신규라인 ‘슈퍼콤마비’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베이직 아이템에 로고, 심볼, 타이포그래피와 같이 개성 강한 요소를 가미해 스트리트 감성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유니섹스 멀티 패션 브랜드다. 브랜드 타겟은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중반부터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는 20대, 자유분방한 마인드를 가진 30대까지로 연령대에 주목하기 보다는 나만의 스타일을 가진 마인드 에이지에 주목한다.
상품은 슈즈를 중심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스니커즈를 비롯한 슈즈가 40%의 비중으로 의류와 액세서리는 각각 30%의 비율로 전개된다. 이외에 여행, 애완동물, 문구류와 같은 생활용품 아이템도 선보여 ‘슈퍼콤마비’의 다양한 아이템이 소비자의 생활 안에서 어우러져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도와준다.
한편 ‘슈퍼콤마비’는 올해 2월 청담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오는 3월 오픈 예정이다.
서인국 : 가수와 배우로 종횡무진 스크린을 활보하는 대세남 서인국은 슈퍼콤마비 프린팅 스웨트 셔츠를 블랙 팬츠, 블랙 하이탑, 셔츠와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선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기광 :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작은 얼굴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블랙 스냅백과 워싱된 빈티지한 데님, 화이트 하이탑으로 힙합 느낌 물씬한 행사룩을 완성해 여성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김형준 : 가수 김형준은 톤다운된 블루 컬러의 롱재킷과 체크와 패치로 구성된 스웨트셔츠, 코팅진으로 이른 봄을 느끼게 했다. 세련된 컬러 코디 센스가 눈에 띄었다.
김윤서 : 배우 김윤서는 슈퍼콤마비의 슈즈를 옐로우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진과 같이 매치해 대학 새내기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빨간 레드립을 포인트로 활용해 밋밋함을 없앴다.
채정안 : 배우 채정안은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양말로 포인트를 주고 숄더백, 캡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키치룩을 완성했다.
효연 :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최근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며 탄탄한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과시했다. 슈퍼코마비의 스웨트 셔츠를 오버사이즈로 매치하고 프레어 스커트를 매치, 스트리트 감성 물씬 풍기는 베스트 행사룩을 완성했다.
서영희 : 배우 서형희는 서클 아이웨어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안감이 독특한 롱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차도녀로 거듭났다. 슈즈 중간중간 비치는 네온컬러와 토트백의 컬러 매치가 인상깊다.
김민서 : 최근 패션 행사장에서 자주 눈에 띄는 배우 김민서는 롱코트를 활용해 엣지 있으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골드 체인으로 구성된 숄더백과 레오퍼드 슈즈, 군더더기 없는 코트의 핏까지,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 : 배우 김유정은 아직 학생의 신분인만큼 비니와 플레어 스커트, 에코백 등으로 깜찍함을 선사했다. 블랙 앤 화이트를 메인으로 실버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허영지 : 카라의 허영지는 올블랙의 정석을 선사하며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스냅백과 집엎후드로 캐주얼함을, 가죽 소재 스커트와 레드립으로 엣지를 주며 탁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육성재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했던가. 기본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팬츠만으로 훈남 스멜 솔솔 나는 남친룩을 완성했다.
서우 : 배우 서우는 화려한 디테일의 워커 운동화와 니삭스, 스냅백으로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스웨트 셔츠를 원피스로 연출하고 롱네크리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행사룩을 완성했다.
시크릿 : 시크릿 멤버 정하나와 송지은은 블랙 앤 화이트 컨셉에 맞게 상의 화이트, 하의를 블랙으로 맞추고 각기 다른 개성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정하나는 캐주얼룩을, 송지은은 여성스러움을 살려 스타일링을 코디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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