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05 |
필그림, 북유럽 감성 담은 '블롬스트 컬렉션' 선봬
반지,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로 구성…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가 전개하는 덴마크 대표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에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블롬스트 컬렉션(Blomst Collection)'을 선보인다.
매시즌 플라워 아이템을 선보이는 「필그림」은 이번 시즌 고급스러운 그라데이션 세팅 기법과 우아한 곡선을 살린 플라워 아이템을 출시한다. 블롬스트는 덴마크어로 꽃이라는 뜻으로 북유럽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디자인됐다.
블롬스트 컬렉션은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줘 오피스룩이나 격식 있는 의상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반지,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로 구성된 컬렉션은 세트로 착용하기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다. 각 아이템의 가격은 반지 9만5천원, 목걸이 8만9천원 귀걸이와 브로치는 각각 10만 5천원이다.
한편 「필그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전 구매고객에게 ‘플라워 디퓨저 스틱’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6일부터 18일까지 「필그림」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발렌타이데이를 기념해 남성 ‘엣지’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의 기회가 제공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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