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04 |
반하트 디 알바자 X 스펙트레,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진행
유럽 감성 공존하는 두 브랜드 만남에 벌써부터 소비자들 기대 뜨거워
신원(대표 박성철)이 전개하는 모던 클래식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스펙트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브랜드 ‘스펙트레’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미러 선글라스의 대표 브랜드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펙트레’ 미러 선글라스는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세심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한 사진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럽 감성이 공존하는 두 브랜드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특별함을 담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스펙트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클래식함을 대표하는 수트와 미러 선글라스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며 “브랜드가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통해 S/S 보여주고자 했던 컬러를 잘 표현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와 ‘스펙트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오는 2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2015 S/S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미리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을 완성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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