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2-04 |
[패션엔 포토] 티파니-수영, 같은 출국 다른 행사 ‘스타일은 기본’
소녀시대 티파니, 수영. 패션 브렌드 ‘발렌티노’와 클리닉 브랜드 ‘랑’ 한국 대표로 참석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같은날 출국, 서로 다른 행사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이들 멤버는 각기 다른 개성 만점의 스타일로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 행사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한 티파니는 이날 빈티지한 재킷이 돋보이는 시크룩으로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핑크 매니아로 알려진 티파니답게 핑크 아이패드와 매거진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리엔탈 클리닉 브랜드 ‘랑’ 홍콩 컬러믹스 입점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수영은 가죽재킷과 체크팬츠,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토드백으로 모델 뺨치는 황금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월 3일 ‘걸즈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파티 미스터 미스터 인 상하이’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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