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23 |
「앤섬」'블랙 라인' 잘 팔린다
30~40대 직장 여성에게 인기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토털 브랜드 「앤섬」 이 새롭게 제안한 프리미엄 ‘블랙 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앤섬」의 ‘블랙 라인’은 고가의 실크나 수입 소재를 사용해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하고 매장내에서도 별도의 존(zone)을 구성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 라인’은 「앤섬」에서 봄부터 전개한 심플하고 모던한 페미닌 룩으로 하이 퀄리티 소재 및 절제된 디테일을 사용해 기존의 제품 보다 감도를 높인 프리미엄 라인이다.
이번 S/S에는 정장이나 단품 재킷, 블라우스, 바바리 등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 등으로 구성해 체형을 커버하면서 트렌디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30~40대 직장 여성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앤섬」의 전속모델 김희애가 착장한 블라우스와 정장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입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더한 블랙 정장과 산뜻한 파스텔 컬러에 올 봄 트렌드인 애니멀 프린트를 가미한 블라우스 제품이 SET 판매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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