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02-04 |
이동수 스포츠, ‘골프 헤리티지 + 스포츠’로 변신한다
2015 F/W 품평회 개최 … 3가지 테마 통해 젊고 감성적인 모습 제안
『이동수 스포츠』가 골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스포티즘을 강화한 스포츠 브랜드로 변신한다.
이동수F&G(대표 서양수, 이지은)의 『이동수 스포츠』는 2월 3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5년 F/W 품평회를 갖고, 새롭게 리뉴얼된 젊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품평회에서 『이동수 스포츠』는 골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골프를 중심으로 스포츠 영역까지 확대했다.
이번 2015 F/W 품평회에서 『이동수 스포츠』는 크게 세 가지 테마를 소개했다.
『이동수 스포츠』가 첫 번째로 제안한 테마는 기존의 골프 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제안한 것으로 ‘Refined Manner’라는 컨셉 아래 『이동수 스포츠』의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가일 패턴, 체크 패턴 등을 다른 패턴들과 믹스해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이동수 스포츠』만의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두 번째는 기능 라인을 강화한 ‘이동수 그린’ 라인으로 기존 ‘이동수 골프’에서 조금 더 기능을 강화한 라인이다. 이동수 그린은 인필드 플라이라는 컨셉으로 골퍼들을 위한 심플하고 젊은 감각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기능성과 가벼운 착장을 위해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기능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을 뿐 아니라 디자인을 조금 더 젊고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세 번째는 ‘이동수 윌링’ 라인으로 그 동안 ‘이동수 윌링’ 라인이 캐주얼의 감성이 강했던 것에서 벗어나 건강(Health)을 모티브로 다양한 스포츠의 감성을 가진 스포츠 라인으로 변신시켰다.
윌링 라인은 ‘Healthy Locomotion’ 컨셉으로 어슬레져(에슬릭+레저)를 표방하는 요가나 조깅, 사이클 등의 짐웨어를 가미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미니멀 디자인에 포커스를 두었다.
특히 쓰리엠 소재 등을 사용해 기능적인 면은 물론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안해 『이동수 스포츠』의 변신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라인이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