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03 |
롯데몰 김포공항점 새 단장… 패션 식음료 등 23개 매장 신규개점
커스텀멜로우 CUBE77, 나인걸, 컬쳐스타 등 영 캐주얼 브랜드 대폭 확대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한 달에 걸친 매장 새 단장을 마치고 3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식음료, 패션, 미용, 에스테틱 등 23개 매장이 신규 개점했다.
패션 매장은 영 캐주얼 조닝이 넓어지면서 온라인,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가 대거 들어왔다. 입점 브랜드는 「커스텀멜로우 CUBE77」 「나인걸」 「컬쳐스타」 「VAN AKE」 「SFOP」 등 12개다.
미용·에스테틱 브랜드는 '아리따움',
'더프트&도프트', '유스트스파' 등이 입점했다.
식음료 매장으로는 '크로와상타이야키',
'아이스팩토리', '후쿠오카 함바그', '크레이지롤', '레베카스 베이커리' 등 8개
매장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강전욱 롯데몰 김포공항점장은 "외부활동과 쇼핑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패션은 물론 식음료 매장까지 대폭 개편했다"며 "몰링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롯데몰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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