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23 |
섬산련 '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오는 5월 3일, 대만 타이중에서 대만 섬유연맹(회장 왕 원위엔(王文淵))과 ‘제 7차 한-대만 섬유산업연례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섬산련 노희찬 회장을 비롯한 섬유업계 인사 15명이 참석하며, 대만측은 대만섬유연맹의 왕 원위엔(王文淵) 회장 등 대만 섬유업계 대표 20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공동 관심이슈와 양국 섬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양측은 공통 의제로 ‘양국 섬유산업현황 및 친환경 섬유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측은 ‘한국의 FTA 추진현황 및 한-중 FTA 관련 입장’에 대해, 대만측은 ‘중국-대만 경제협력 기본협정(ECFA)현황과 대만섬유산업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양국 단원들은 미국 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제의 불안정 속에서 양국의 섬유산업의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양국의 친환경 정부정책과 섬유개발현황을 상호 비교·논의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도모를 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측 대표단은 올 상반기에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만-중국 경제협력 기본협정(ECFA)에 대한 현황과 대만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한-중 FTA를 앞두고 한국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책을 마련코자 한다.
금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섬산련 노희찬 회장을 비롯한 섬유업계 인사 15명이 참석하며, 대만측은 대만섬유연맹의 왕 원위엔(王文淵) 회장 등 대만 섬유업계 대표 20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공동 관심이슈와 양국 섬유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양측은 공통 의제로 ‘양국 섬유산업현황 및 친환경 섬유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한국측은 ‘한국의 FTA 추진현황 및 한-중 FTA 관련 입장’에 대해, 대만측은 ‘중국-대만 경제협력 기본협정(ECFA)현황과 대만섬유산업 영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양국 단원들은 미국 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세계 경제의 불안정 속에서 양국의 섬유산업의 현황과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에 대해 양국의 친환경 정부정책과 섬유개발현황을 상호 비교·논의함으로써 실질적인 협력도모를 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측 대표단은 올 상반기에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만-중국 경제협력 기본협정(ECFA)에 대한 현황과 대만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향후 한-중 FTA를 앞두고 한국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책을 마련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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