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2-02 |
블랙야크, '명산 100' 2015 첫 공식 산행 성료
총 300명 참가, 원주 치악산 올라 '클린산행 캠페인' 함께 진행해 뜻 깊은 시간 가져
히말라얀
오리지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1월 31일 「블랙야크」 마운틴북 명산 100 도전단과 새롭게 선발된 3기 셰르파들이 참석한 ‘2015 명산 100 도전’의
첫 공식 산행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올
해 명산 100 도전단의 첫 행 선지는 원주 치악산으로 황골 입구부터 비로봉에 오르는 코스에 전국 총 300여명의 도전자들과 「블랙야크」 3기 셰르파가 참여했다. 이들은 명산 100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블랙야크」 환경
정화 활동인 ‘클린산행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는 등 뜻깊은
산행시간을 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비로봉
정상 부근에서는 명산 최근 일어난 수많은 안전사고를 되새기며 올 한해 명산 100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의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기원하는 시산제가 펼쳐졌다.
이날
명산 100 도전단의 참가자 허영섭씨는 "「블랙야크」
명산 100 프로그램에 전국 각지에서 8,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이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블랙야크」의 명산 도전 프로그램은 전국 100대 명산에 올라 인증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정보 포털 ‘마운틴북(www.mountainbook.com)을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블랙야크」 제품 할인권과 포인트 적립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며 인증과
다양한 후기들은 마운틴북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정보로 제공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