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2-02 |
‘송재림 재킷’ 레져 문화 바람타고 폭발적 반응 ‘2030세대 인기’
기존 젊은 층에 인기를 끈 밀포드 자켓의 사파리형 퀼팅 시리즈로 제2의 타겟층 심리 저격!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환절기 신상품 ‘하이랜드 퀄팅 시리즈’가 기존 아웃도어에서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디자인과 신선한 화보 구성으로 트렌디한 젊은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20~30대 액티브한 젊은 층의 인기에 힘입어 런칭 3년마에 1500억원 매출을 달성했던 ‘디스커버리’가 2015년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환절기 아이템인 하이랜드 퀼팅 시리즈를 선보였다.
산악지대이자 퀼팅 생산과 역사가 깊은 나라인 스코틀랜드를 지칭하는 하이랜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하이랜드 퀄팅 시리즈는 퀼팅 소재를 바탕으로 환절기 아웃도어룩에서 볼 수 있는 보온성, 기능성을 갖춤을 물론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스타일과 컬러감을 앞세워 젊은 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침체였던 아웃도어 시장에서 환판 기록을 세운 ‘디스커버리’ 밀포드 라인의 소비자 반응과 엇비슷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업계의 비수기로 평가되는 이번 시즌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커버리’ 하이랜드 퀼팅 시리즈는 단순한 제품 화보가 아닌 최근 젊은 층의 핫이슈를 몰고 온 서핑과 트랙킹을 활용한 ‘스몰 게더링’이라는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를 적절히 활용해 사람들의 공감과 시선을 이끄는 화보를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자인적 측면을 강조해 젊은 층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젊은 층에 로맨틱 가이로 핫 이슈인 송재림을 모델로 발탁해 실제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것도 한 몫 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최근 액티브한 레져 문화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컬러감은 물론 리얼하고 감각적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갖춘 디스커버리의 브랜드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화보를 기획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에 맞춘 트랜디한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송재림과 함께 한 환절기 아이템, 하이랜드 퀼팅 시리즈 화보 공개를 기념해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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