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22 |
「엠할리데이」 ‘하하’와 전속 계약
펀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인지도 향상 기대
에스제이피플(대표 강점식)의 「엠할리데이」가 가수 ‘하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엠할리데이」는 브랜드의 펀한 느낌과 유쾌하고 젊은 이미지가 인디 문화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하하’와 잘 어울리며, 모델과 브랜드의 성향이 비슷하고 판단, 전속 모델로 선택했다.
가수 ‘하하’는 지난 3월 11일 소집 해제 이후 방송에 복귀했으며, 복귀 직후 특유의 입담과 발랄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엠할리데이」의 전속 모델 ‘하하’의 첫 광고 촬영은 지난 4월 14일 진행됐으며, 비주얼은 옥외 광고 및 지면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보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엠할리데이」는 최근 지난 봄 시의 인기 상품인 mh 그래픽 티셔츠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mh 그래픽 티셔츠는 커플룩 등으로 인기를 모으며, 신규 브랜드 「엠할리데이」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상품이다. mh 그래픽 티셔츠는 인기 연예인 협찬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봄 유니섹스 후드 티셔츠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여름용 mh 그래픽 티셔츠는 여성과 남성 라인으로 상품 분리해 선보이며, 여성전용 상품은 길이가 긴 라인으로 출시된다. 이와함께 에스제이피플은 오는 6월 개최되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기념 사은품으로 축구공 모양의 비치볼을 준비했다.
축구공 비치볼은 커피&번 전문점인 ‘로티보이’와의 제휴로 공동 제작 및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에스제이피플은 이 외에도 월드컵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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