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8 |
제 5회 코리아스타일위크, 성황리에 막 내려
일반 의류부터 모든 품목의 패션 브랜드 총출동
‘제 5회 코리아스타일위크’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스타일위크에는 일반 남녀의류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란제리, 슈즈, 백, 액세서리까지 패션과 관련된 모든 품목의 패션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감각을 뽐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쿨케이, 홍석천, 박태윤, 정두영, 계한희 등 패피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스타일 아이콘이 모여 자신의 삶과 스타일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10년째 굳건히 빈티지 남성복 쇼핑몰 '로토코'를 운영하는 방송인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광고대행사 인터오리진 소속) 또한 토크콘서트에서특유의 편안한 입담으로 스타일에 관한 스토리와 저서인 '쿨럭쿨락'을 소개했다.
또 행사에는 신인가수 세이의 데뷔 싱글앨범‘브로큰(Broken)’쇼케이스도 열렸는데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쿨케이가직접 감독으로 작업한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쿨케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 관련 업계에 몸담고 있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 기뻤고, 이런 자리를 통해 국내의 패션 시장이 서로 경쟁만 하는 것이 아닌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함께 키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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