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8 |
세인트스코트 런던, '블루' 트렌드 살린 핸드백 선봬
고급스럽고 은은한 데님 블루, 산뜻하고 우아한 아이슬랜드 블루 등 차별화된 컬러로 눈길
2015 을미년 청양의 해, ‘블루’ 컬러가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푸른색을 담은 ‘블루 핸드백’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에서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차별화된 블루 컬러의 핸드백을 선보인다.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기존의 블루 컬러 대신 우아하고 멋스러운 감성의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핸드백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했다.
‘레이첼 닥터백’은 은은한 데님블루 컬러로 단정한 분위기를 더한다. ‘블레어 토트백’은 톤 다운 됐으면서도 산뜻한 아이슬랜드 블루 컬러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우러진다. 특히 여성스러운 토트형 핸들과 탈 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구성돼 활용성이 뛰어나다.
특별한 컬러로 구성된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블루 핸드백은 자신의 스타일을 살려 매치하면 더욱 좋다. 모던하고 차분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레이첼 닥터백을, 밋밋한 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하고 싶다면 블레어 토트백으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블루 컬러는 청춘과 희망, 신뢰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시켜주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사이에 선호도가 높다"며 "다양한 블루톤 계열의 핸드백을 활용해 캐주얼룩부터
비즈니스룩까지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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