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28 |
태티서, 미쏘 봄 화보서 성숙한 매력 물씬 ‘역시 트윙클’
올 봄 트렌드 블루 파스텔톤 코디로 오피스룩부터 소녀룩까지 팔색조 매력 선사
태티서가 이랜드그룹이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미쏘’의 봄 화보 컷에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겨울 남심을 녹였다.
‘미쏘’의 이번 화보는 화사하고 산뜻한 봄의 이미지를 모던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 공개된 화보에서 태티서는 올봄 트렌드인 블루 파스텔톤 코디로 오피스룩과 여성적인 분위기의 아이템을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와 완벽한 미모로 선보였다.
‘미쏘’는 올 봄 트렌드 아이템으로 환절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렌치코트와 코트형 재킷을 제안했다. 봄 스타일을 완성해 줄 로퍼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 함께 코디했다. 특히 봄 신상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투 버튼 타입과 슬림한 스타일로 풀어낸 우먼 타입 두 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2015년 봄에는 블루 계열의 파스텔톤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며 “이번 화보는 라이트블루가 포인트 컬러로 들어가 상쾌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쏘’의 봄 화보는 미쏘 온라인 쇼핑몰과 페이스북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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