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28 |
첫 인상을 더욱 '빛나게' 해줄 주얼리 스타일링 팁
신뢰감 높여줄 시계부터 여성미 극대화 시켜줄 이어링까지…첫 인상 살려주는 액세서리 소개
첫인상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면접이나 소개팅 등 첫 인상이 중요한 자리에서는 주 의상뿐 아니라 포인트로 착용하는 액세서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에게 신뢰와 호감을 주면서 세련미를 더할 수 있는 주얼리를 소개한다.
▶ 합격을 부르는 면접 액세서리
비슷비슷한 면접복 사이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는 쉽지 않다. 대신 정장의 단정함을 살리고 신뢰를 주기 위해 세련된 액세서리를 더해보자. 호감이 가는 인상을 위해서는 흔들리거나 튀는 디자인의 이어링보다 귀에 붙는 스터드형 이어링이 좋다.
「스와로브스키」에서 출시한 ‘안젤릭(Angelic)’ 이어링은 한쪽에는 크리스털 펄이, 반대쪽에는 크리스털로 구성돼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연출이 선택 가능하다. 여성 스러운 스커트 정장이라면 펄 부분을, 시크한 정장 팬츠와는 크리스털 부분이 잘 어울린다.
여기에 깨끗함을 더해 줄 크리스털과 가죽 스트랩의 ‘아일라 워치(Aila Day)’를 더하면 전체적인 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시간 관념을 지닌 신뢰감있는 이미지 연출에 도움이 된다.
▶ 사랑을 끌어당기는 소개팅 액세서리
소개팅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첫 인상인 만큼 반짝이는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얼굴에 빛을 더해보자. 첫 인상에서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하기에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스와로브스키」 ‘어트랙트 자켓 (Attract Jackets)’ 이어링은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작은 크리스털들이 이어진 형태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는 심플하게 하나의 크리스털로 착용하거나 아래의 작은 크리스털들을 모두 착용하는 두 가지 활용이 가능하다.
이어링만으로 부족하다면, 행운과 사랑의 상징인 네 잎 클로버와 하트 모티브 형태의 ‘크로커스 (Crocus)’ 펜던트를 착용해보자. 깔끔한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네크리스를 더하면 여성미를 더하고 세련된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주얼리는 옷만큼이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TPO에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통해 지적이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스와로브스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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