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27 |
[패션엔 포토]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 ‘수십명의 톱스타들이 팔 걷어 붙여’
탑스타들의 자녀들이 라벨 디자이너 참여해 그 의미 더해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2015년을 맞아 자선 캠페인 ‘울트라 러브’를 진행해 화제다.
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울트라 러브’ 팝업스토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와 뷰티 관계자, 키엘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 및 전시 행사가 열렸으며 ‘키엘이 걸어온 길’, ‘울트라 크림 탄생기’, ‘키엘 캠페인 연혁’ 등 브랜드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울트라 러브’는 키엘코리아의 자선 캠페인 주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공익 법인인 푸르매 재단에 기부돼 어린이 재활 병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매 시즌 특별하게 제작된 라벨을 단 125ml 점보 사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의 자선 캠페인 기금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올해는 축구스타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아들 안리환, 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 김효우, 아나운선 박찬민의 딸이자 아역배우인 박민하 등이 라벨 디자이너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자선 행사에는 장진, 김지석, 진태현-박시은 커플, 강인, 엄기준, 조권 등 30명의 셀러브리티들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