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7 |
아디다스, ‘바리케이드 2015 ’테니스화 신제품 출시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선택한 테니스화… 안정성·통기성·착화감 극대화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조월 프레드송가, 니시코리케이 등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바리케이드 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인 ‘바리케이드 2015’ 테니스화를 새롭게 공개했다.
15년 전 첫 출시 이후 가장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바리케이드 2015’는 기존 버전보다 더욱 가볍고 유연하며,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연보라 컬러가 돋보인다. 조월프레드송가, 어네스트굴비스, 니시코리케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코트 위에서의 급격한 방향전환과 지면과의 강한 마찰에도 뛰어난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해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마스위지 「아디다스」 테니스 디자인부문 부사장 는 “선수들의 실제 경기 스타일과 기술을 분석하는 작업은 ‘바리케이드 2015’의 디자인을 위한 필수 과제였다”며 “’바리케이드 2015’는 이전 바리케이드 시리즈의 안전성, 내구성은 유지하되 일부 핵심요소를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신발 앞과 뒷부분에 적용된 아디프린+(adiPRENE+)와 아디프린(adiPRENE) 테크놀로지는 탁월한 추진력과 함께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또 아디터프 360 메시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소재와 함께 이전보다 부드럽고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특히 프로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기존 바리케이드 클러(스피드-컷)를 바리케이드 체시(chassis)로 대체해 뒤꿈치를 중심으로 측면, 앞발까지 지지력을 강화해 최상의 안정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밑창(아웃솔)은 아디웨어6 기술력을 적용, 강력한 내구성을 지난 고무로 밑창이 빨리 마모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한층 강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탄생된 이번 ‘바리케이드 2015’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온라인스토어(http://shop.adidas.co.kr) 및 모바일스토어(m.adidas.co.kr)에서 판매되며 예상 소비자가격은 159,000원이다.
한편 「아디다스」 테니스는 노박조코비치, 조윌프리드송가, 캐롤라인워즈니아키, 아나이바노비치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을 후원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또 WTA 코리아오픈대회, ATP 김천챌린저 등 국제적인 대회를 후원하고 ‘아디다스 오픈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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