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7 |
마이클코어스, 일본 긴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토어로 계획돼 젯셋 글래머 컨셉 담아
시몬느FC가 전개하는 미국 대표 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가 이번 가을 일본 도쿄의 명소인 긴자에 위치한 추호 스트리트에 큰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 스토어는 전 카테고리는 포함한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토어로 계획됐다. 매장 인테리어에는 정교한 스테인레스의 붙박이와 화이트 대리석의 바닥, 마카사 나무와 지브라 스킨으로 포인트를 주며 럭셔리함과 편안한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마이클코어스’의 시그니처인 젯셋 글래머의 컨셉을 담았다.
윗층에는 ‘마이클코어스’ 컬렉션과 마이클 코어스 라벨 두 개를 모두 갖출 수 있는 세련된 공간으로 여성복이 마련돼 있으며 퍼스널 스타일리스트와 개인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이 갖추어진다. 또한 큰 슈즈 살롱도 함께 마련돼 아래층은 ‘마이클코어스’ 컬렉션과 핸드백, 액세서리, 시계, 주얼리, 아이웨어 등이 멋지고 화려하게 디스플레이 된다. 가장 아래층에는 남성복과 남성 액세서리의 자리로 마련돼 일본에서는 긴자 매장이 ‘마이클코어스’ 남성 컬렉션을 갖춘 첫 FSS가 된다.
‘마이클코어스’ 대표 존 아이돌은 “일본은 우리가 기대하는 중요 마켓이다. 브랜드의 다각면을 보여줄 첫 번째 스토어로써 도쿄는 럭셔리와 패션 리테일 사업을 부각 시켜줄 장소와 기점이 될 것이다”라며 “도쿄의 고객뿐 아니라 이 곳을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마이클 코어스의 우아함, 시크함이 갖춰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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