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7 |
탑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옥스포드 셔츠’ 선보여
파스텔 색상이 더해져 지난 시즌보다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어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탑텐’이 더욱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2015년 S/S 옥스포드 셔츠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탑텐’의 옥스포드 셔츠는 화이트, 블랙 등 베이직한 컬러는 물론 산뜻한 봄을 맞아 민트, 라이트 네이비 등 파스텔 색상이 더해져 지난 시즌보다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턴 역시 깅엉체크를 비롯해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을 사용해 취향과 코디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과하지 않은 디테일 덕분에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적합할 뿐만 아니라 2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탑텐’의 마케팅 팀에서는 “옥스포드 셔츠는 셔츠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트렌드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소화가 가능하다. 때문에 옷장 속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특히 이번 2015년 S/S 옥스퍼드 셔츠는 컬러와 패턴이 전보다 다양해졌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여러가지 코디가 가능하다. 색상이나 패턴이 들어간 셔츠에는 기본 팬츠로만 코디해도 깔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의 옥스포드 셔츠는 전국 ‘탑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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