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7 |
써스데이 아일랜드, 레이븐 데님과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런칭 15주년 기념,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선봬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레이븐 데님(Raven Denim)」과 협업한 스페셜 데님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올해로 런칭 15주년을 맞은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충성 마니아 고객을 위한 보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레이븐 데님」은 이태리 최고급 이태리 최고급 데님 원단을 사용해 숙련된 장인이 뛰어난 테일러링으로 제작한 미국 브랜드이다.
이번 스페셜 데님 라인은 이러한 「레이븐 데님」을 써스ㅜ데이 아일랜드의 빈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테일을 살리고ㅇ 완벽한 핏, 워싱 노하우를 담아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제작된다. 아이템은 스키니, 베이직, 쇼트, 베스트로 구성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S/S 시즌에 맞게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빈티지한 패치 워크 등 트렌디하고 영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력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써스데이 아일랜드」관계자는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는 데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써스데이 아일랜드」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보태니컬 패턴 시리즈 제품들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제안, 페스티벌이나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어필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데님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2월 12일 전국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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