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7 |
플랫 슈즈 브랜드 프렌치솔, 국내 시장 재진입
수작업으로 완성된 우아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해외 셀레브리티에게 큰 인기
영국 정통 플랫슈즈 브랜드 「프렌치솔」이 더네이처컴퍼니(대표 허재영)를 통해 국내 시장에 재진입한다.
1989년 제인윙그워스에 의해 설립돼 전세계 5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프렌치솔」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아한 디자인과 실용성 덕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렌치솔」은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등 로열 패밀리를 비롯 케이트 모스, 안젤리나 졸리, 알렉사 청 등 해외 셀러브리티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프렌치솔」의 전 제품은 1950ㄴ녀대부터 수작업 발레슈즈를 만들어온 프랑스와 스페인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에 의해 제작되며 레이스, 누벅, 빈티지 자수 등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다.
「프렌치솔」은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와 프리미엄 가죽슈즈 「사토리산」을 판매하는 복합 온라인몰 '유나이티드 레이블스(www.unitedlabe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27일 신세계 본점, 의정부점 매장에 이어 3월 27일 경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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