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26 |
김아중, 시청률 잡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스타일링도 한 몫
모노톤 활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럽게…극 중 캐릭터 살리는 '여검사 룩' 함께 인기
< 사진 = SBS 드라마 '펀치' 방송 캡쳐, 프레드릭 콘스탄트 >
SBS 월화드라마
‘펀치’가 연이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여검사 역할을 맡은 김아중의 스타일이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아중은
극중 강력계 검사이면서 한 아이의 엄마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담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세련되고 깔끔하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링은 2030대 비즈니스 우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커트
보다 정장 팬츠로 단정함을 더하고, 슬림한 모노톤의 롱 코트와 하프 길이의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클래식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느낌으로 극중 캐릭터의 느낌을 살려준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나 액세서리
보다는 클래식한 워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김아중이 선보이는 ‘여검사 룩’의 정석.
김아중이
착용한 시계는 전통 클래식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레이디 아르데코’라인으로 페미닌한 여성미와 고급스러움이 연출미를 더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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