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5-01-26

까르뜨블랑슈 ‘아트라이브’ 컬쳐 공연파티 성료

MFBTY, 김소은, 정경호, 윤현민, 주우재 등 유명 셀럽 참여해 축하 행렬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이 전개하는 TD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아트라이브’ 공연파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까르뜨블랑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아트라이브’ 컬쳐 공연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까르뜨블랑슈’ 브랜드 전개 이후 첫 단독 컬쳐 공연으로 일반 고객은 물론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파티를 통해 ‘까르뜨블랑슈’는 대중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 컨텐츠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했다. 이날 행사에는 셀럽 포토월 행사와 인스타그램 포토존 설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배우 김소은, 정경호, 윤현민을 비롯해 모델 주우재, 김기범, 이송이, 신해남, 김현희, 한승수 등 유명 셀럽이 ‘까르뜨블랑슈’의 의상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등장해 축하 행렬을 이었다. 특히 여성 배우 및 모델들도 ‘까르뜨블랑슈’ 아우터를 활용한 시크 스타일링을 선보여 최신 트렌드인 오버핏 룩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한 주요 백화점 바이어 및 파워블로거 유진, 젠틀유진 등 패션피플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MFBTY의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이번 컬쳐 공연 파티는 까르뜨블랑슈가 추구하는 문화 캠페인 프로젝트 진행에 새로운 디딤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파티를 통해 까르뜨블랑슈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재즈파크와 르살롱 프로젝트처럼 대표적인 문화 컨텐츠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는 브랜드 컨셉인 ‘아트 앤 컬쳐’를 기반으로 이색적인 문화 기회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 시즌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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