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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이젠벅 > 

네파(대표 박창근)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이 서인국, 박민영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서인국은 3년째, 박민영은 2년때 「이젠벅」의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서인국과 박민영은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이젠벅」 만의 차별화된 데일리 아웃도어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이는 같은 가격에도 기능과 스타일이 뛰어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2014 F/W ‘스페셜 라인 다운재킷’을 감각적으로 표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켰다. 이는 매출 증대로도 이어져 「이젠벅」의 2014년 연 매출이 전년도 대비 100% 신장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젠벅」은 2월부터 2015 S/S 시즌 새로운 광고 촬영에 들어가며,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기능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데일리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예정이다.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서인국과 박민영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가 「이젠벅」의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웃도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현재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올해도 ‘아웃도어의 합리적인 진화’를 이끌어가는 「이젠벅」의 광고모델로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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