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23 |
타블로-강혜정 딸 '하루', 리틀 보헤미안 걸로 변신!
생애 첫 단독 패션 화보, 여섯살 나이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화보로 눈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하루가 패셔너블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1970년 무드를 배경으로 '리틀 보헤미안'을 테마로 진행됐다.
화보속 하루는 레트로 무드의 빅프레임 선글라스와 에스닉한 롱 원피스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취하고 브라운 컬러의 재킷과 레드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고 패션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는 등 히피하면서도 에스닉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생애 첫 단복 패션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섯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의 도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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