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3 |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구찌 핸드마스터' 컬렉션 출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에 실용성 더해… 시계 장인의 수공 조립으로 한정 수량 제작
스타럭스(대표 박상배)에서 전개하는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남녀 공용
프리미엄 시계라인의 새로운 컬렉션, 구찌 핸드마스터( Gucci
Handmaster)를 선보인다.
컬렉션의
남성용 모델은 클래식한 시침과 독특한 다이얼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다. 블랙 컬러의 다이얼과 악어 가죽
스트랩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 연출에 좋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승마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장인의
디테일이 가미돼 럭셔리함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성용
모델은 좀 더 작은 사이즈로, 핑크 골드 컬러의 유광 스테인리스 스틸이 페미닌함을 더한다. 에스닉한 느낌의 해시계 형태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
이번
컬렉션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더욱 특별하다. 특히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가 소유한 라쇼드퐁
공방의 시계 장인들에 의해 모두 수공으로 조립된 것이 특징이다.
「구찌
타임피스 앤 주얼리」 관계자는 “기품 있는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새로운 컬렉션은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라며 “구찌
핸드마스터 컬렉션을 통해 정밀 시계 제작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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