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22 |
정은채, 빈치스 광고 컷 통해 서정적 매력 발산
브랜드 15 S/S 시즌 뮤즈로 발탁… 탁월한 예술 감각과 감성적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 살려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에서 전개하는 「빈치스」가 배우 정은채를 뮤즈로 새롭게
출발한다.
「빈치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정신과 창조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황금비율과 피라미드’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심볼과 정은채와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다빈치의 예술성을 지향하는 「빈치스」의 뮤즈 정은채는 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 예술에 남다른 학식과 열정을 지니고 있으며 연기뿐아니라 탁월한 음악적 소질 등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예술적 재능이 「빈치스」의 감성과 매우 닮았다고 판단, 「빈치스」는 정은채를 뮤즈로 발탁했다. 공개된 광고 컷 속의 정은채는 이에 맞게 예술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서정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빈치스」
리뉴얼을 총괄 디렉팅한 조명희 CD는 현재 핸드백 시장은 빅스타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스타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빈치스」는 브랜드 오리진을 부각시키는 진정한 뮤즈를 원했다. 정은채는「빈치스」가 추구하는 ‘예술’감성을 잘 표현하는 뮤즈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빈치스」의 15 S/S 광고는 유니크한 감성으로 드라마틱한 공간을 연출하는 설치미술가 애나한(ANNA HAN)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애나한이 직접 제작과
연출을 맡은 광고 속 세트는 「빈치스」를 상징하는 그레이와 그린 컬러를 베이스로, 선면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입체적인 공간을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며 제품은 물론 광고와 뮤즈까지도 ‘예술’을 밑바탕으로 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표현했다.
「빈치스」는
심플한 선과 면으로 만들어지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아름다움을 매 시즌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빈치스」가 추구하는 ‘모던 판타지(MODERN FANTASY)’로
표현될 것이다.
패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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