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2 |
스와로브스키, 스타더스트 네크레이스 컬렉션 출시
기존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 인기 힘 입어 '노트'와 '그라데이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봬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강효문 안석현 손윤희)에서 전개하는 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에 이어 스타더스트 네크리스를 선보였다.
이번
스타더스트 네크리스는 스타더스트 컬렉션에 매듭을 지은 듯한 ‘노트(Knot)
네크리스’와 크리스털로 그라데이션을 준 ‘그라이언트
네크리스’로 출시됐다.
스타더스트
네크리스의 출시는 소비자들이 만드는 ‘모디 슈머’ 현상에서
비롯된다. 기존에 출시됐던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을 헤어밴드나 여러 개를 연결한 네크리스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이를 공유하는 마니아층이 늘어났고 이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연출법인 네크리스를 제품으로 직접 출시하게 된 것이다.
스타더스트
네크리스는 제품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주얼리로 니트와 특히 잘 어울려 우아함을 더한다. 특히
세련된 꼬임 형태의 ‘노트 네크리스’는 봄의 화사함을 담은
골드 컬러와 우아한 느낌의 블랙 컬러로 출시돼 현재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스타더스트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렌디
아이템이며 새로운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스타더스트가 다양한 컬러 군으로 더욱 사랑을 받는 만큼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의 스타더스트로 개성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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