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19 |
「라푸마」자체 ‘바이크’ 라인 전개
패션 자전거 출시 통한 ‘토털 바이크룩’ 제안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를 부착한 바이크 제품을 출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마켓 영역이 확돼되면서 다양한 스포츠 의류 및 용품 라인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정식 바이크 제품을 출시한 것은 「라푸마」가 처음이다.
「라푸마」는 지난 2005년 런칭 이후 캠핑용품, 트레킹 용품, 아웃도어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비 등산용품을 출시하며 아웃도어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왔다.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른바 ‘자출족’의 급증과 유산소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 및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강화 등 다양한 운동효과가 입증된 바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바이크 인구는 현재 1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라푸마」는 바이크가 대중화되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패션성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가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 기존의 의류 및 용품에서 차용된 세련된 디자인의 자전거를 비롯한 ‘바이크 라인’을 출시, 의류 용품과의 조화로운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라푸마」의 ‘바이크 라인’은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착용범위에 따라 소재를 다양하게 적용, 통풍과 스트레치 기능을 최적화한 바이크웨어와 액세서리뿐 아니라 최첨단 사양의 도심용, 산악용 바이크까지 포함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도심용 자전거인 ‘리베로(Liber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도심용 자전거로 8단 기어를 통해 전달되는 우수한 동력과 20인치 휠과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사용을 통해 구현한 경량감이 장점이다. 또, 리지드 포크와 플랫바(일자형) 핸들을 장착해, 우수한 동력전달성과 빠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산악용 자전거인 ‘소닉 붐(Sonic Boom)’은 MTB의 강성과 도로용 바이크의 날렵합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바이크로 다양한 지형 및 조건에서 뛰어난 주행능력을 보여준다. 승하차시 편리하며 경량화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에 앞 부위 3단, 뒷 부위 7단으로 구성된 2중 기어와 26인치 사이즈의 큰 휠을 장착해 속도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푸마」‘바이크 라인’의 판매가격은 도심용 자전거인 리베로(Libero)가 55만원, 산악용 자전거인 소닉 붐(Sonic Boom)이 68만원으로 「라푸마」가 입점해있는 모든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라푸마」는 이번에 출시한 두 종류의 제품 외에 매 시즌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바이크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인라인스케이트,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출시, 지속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라푸마」는 지난 2005년 런칭 이후 캠핑용품, 트레킹 용품, 아웃도어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비 등산용품을 출시하며 아웃도어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왔다.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른바 ‘자출족’의 급증과 유산소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 및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강화 등 다양한 운동효과가 입증된 바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 바이크 인구는 현재 10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라푸마」는 바이크가 대중화되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남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패션성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니즈가 고조되고 있다고 판단, 기존의 의류 및 용품에서 차용된 세련된 디자인의 자전거를 비롯한 ‘바이크 라인’을 출시, 의류 용품과의 조화로운 토털 코디네이션을 제안한다.
「라푸마」의 ‘바이크 라인’은 기타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착용범위에 따라 소재를 다양하게 적용, 통풍과 스트레치 기능을 최적화한 바이크웨어와 액세서리뿐 아니라 최첨단 사양의 도심용, 산악용 바이크까지 포함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도심용 자전거인 ‘리베로(Liber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도심용 자전거로 8단 기어를 통해 전달되는 우수한 동력과 20인치 휠과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 사용을 통해 구현한 경량감이 장점이다. 또, 리지드 포크와 플랫바(일자형) 핸들을 장착해, 우수한 동력전달성과 빠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산악용 자전거인 ‘소닉 붐(Sonic Boom)’은 MTB의 강성과 도로용 바이크의 날렵합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바이크로 다양한 지형 및 조건에서 뛰어난 주행능력을 보여준다. 승하차시 편리하며 경량화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에 앞 부위 3단, 뒷 부위 7단으로 구성된 2중 기어와 26인치 사이즈의 큰 휠을 장착해 속도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푸마」‘바이크 라인’의 판매가격은 도심용 자전거인 리베로(Libero)가 55만원, 산악용 자전거인 소닉 붐(Sonic Boom)이 68만원으로 「라푸마」가 입점해있는 모든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라푸마」는 이번에 출시한 두 종류의 제품 외에 매 시즌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바이크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인라인스케이트,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출시, 지속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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