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5-01-21 |
[인디에프] 신임 대표에 손수근 사장
논노 시작으로 동일레나운, 신원, 패션그룹형지 거쳐
인디에프가 1월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손수근 사장을 선임했다.
손수근 신임 대표는 1986년 논노를 시작으로 패션계에 입문해 동일레나운, 유림 등을 거쳐 1991년 신원에 입사했다. 25년 동안 신원에 머물렀으며 사장까지 지낸 인물이다. 2014년 1월부터 11월까지는 패션그룹형지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인디에프는 손수근 대표가 가두상권 중심의 볼륨 브랜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트루젠, 에스플러스바이트루젠, 테이트 등 7개 브랜드 재정비와 재도약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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