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21 |
모먼트워치, 꾸준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눈길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 기부도 모자라 캄보디아로 봉사활동 떠나
타임메카(대표 서대규)가 온라인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전개 중인 브랜드 「모먼트워치」가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관심을 눈길을 끌고 있다.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몽골 고아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인신매매 착취로 학대받는 지역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모먼트워치」는 지난해 12월 봉사단체를 꾸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인근의 'Prey Romea'라는 가난한 마을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Prey Romea'라는 마을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를 후원했으며 모먼트 워치의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을의 커뮤니센터가 더욱 활발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을 위해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등 마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유재석 및 다수 연예인의 착용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품절 사태를 빚었던 커피공 시계를 비롯한 「모먼트워치」의 제품 판매 수익금의 30%는 몽골 고아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인신매매 착취로 학대받는 지역에 꾸준히 기부되고 있다.
「모먼트워치」 관계자는 “브랜드에 항상 진행해온 기부, 후원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모먼트워치」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Art of Rose’, ‘Coffee Deluxe’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Coffee Deluxe’는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커피콩 시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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