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19 |
박신혜, 신원 여성복 ‘비키’ 새 모델로
발랄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브랜드에 새 이미지 불어넣어
신원(회장 박성철)이 전개하는 여성복 ‘비키’가 2015년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얼굴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
‘비키’의 문종국 사업부장은 “비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의 스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로서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과 감각을 갖고 있다”며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컨셉과 잘 어울리는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박신혜를 통해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신혜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비키’의 2015 S/S는 기존에 선보였던 ‘비키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 트렌디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비키’는 다가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박신혜를 앞세워 매체 광고와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데뷔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갖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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