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14 |
「윈디클럽」 올 봄 산뜻한 스타일링 제안
클래식, 비즈니스, 스포츠 라인 등 세분화
한일합섬(대표 박철원)의 남성캐주얼 브랜드 「윈디클럽」이 올 봄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클래식 라인에서는 심플한 디자인과 소프트한 컬러로 젊어 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편안함을 추구한다. 이에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아이보리, 브라운, 카키 등 자연스러운 컬러의 내추럴한 감성이 더한 상품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은 온타임(On Time)겸용의 재킷과 팬츠가 메인 아이템이다. 또한 이지하고 쿨한 느낌의 셔츠와 티셔츠와의 코디로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윈디클럽」은 스트레치나 워싱 등 가벼운 기능이 추가된 소재나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컬러와 심플한 느낌의 패턴 사용으로 기존의 비즈니스 캐주얼보다 좀 더 젊고 신선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포츠 라인의 상품은 가볍고 흡수 흡습성이 우수하고 시원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메인 아이템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점퍼와 프린트나 블루, 그린, 옐로우 등의 포인트를 가미해 활동성을 강조한 원 포인트 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같이 「윈디클럽」은 라인 세분화에 따른 상품력 강화와 함께 이번 시즌 AK프라자 평택, 뉴코아 인천, 동아 강북, 세이브존 울산, 청원 대리점 등 매장을 추가 오픈해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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