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16 |
'피노키오' 마지막회, 박신혜 정장 룩 살린 포인트 아이템은?
깔끔한 정장 차림에 스타일리시한 더블스트랩 포인트 시계로 우아하고 지적인 느낌 더해 눈길
< 사진 = SBS 드라마 '피노키오' 방송 캡쳐 >
SBS ‘피노키오’ 속 박신혜가 세련된 시계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이번 '피노키오'의 마지막회에서 전문직 기자로서 출근을 준비하는 장면과 함께 깔끔한 정장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블 레더 스트랩이 특징인 모던한 디자인의 시계를 더해 우아함을 더한 스타일링은 방송 후 여성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박신혜가 선택한 차분한 브라운 컬러의 시계는 심플한 원형 프레임이 부드러움을 더하고 두번 감아 착용하는 더블 스트랩이 독특함을 더한다. 격식을 갖춘 깔끔한 정장 룩을 선호하는 커리어 우먼들은 박신혜처럼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된 시계를 포인트로 활용해 멋스러운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박신혜의 손목을 더욱 빛나게 해준 패션 시계는 일에스티컴퍼니(대표 김훈진)가 전개하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블리스 론드(BLISS RONDE)' 시계로 알려졌다.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이 제품은 특히 긴 스트랩을 팔목에 두 번 감아서 팔찌처럼 착용 가능한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로 심플하고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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