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16 |
여진구, 누나 마음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 ‘고 3 맞아?’
고 3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 남자다운 카리스마 발산
배우 여진구가 누나들 마음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로 물오른 자태를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여진구는 고 3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매력과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여진구는 헤링본 재킷과 후드 집엎, 짧은 헤어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도 장난끼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화보 컷에서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와 화이트 팬츠로 올화이트룩을 선보이며 프로모델 뺨치는 포즈를 선사했다. 특히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할 줄 알았던 편견과는 달리 장난기와 웃음이 많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전했다.
한편 여진구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20대 중반의 남자를 연기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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