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1-16 |
MBMJ, 소셜 미디어 캐스팅 광고...한국인 김은비 포함 11명 공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BMJ)는 두번째 소셜 미디어 캐스팅 광고를 통해 인스타그램 모델 에이전시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특히 캐스팅이 된 11명의 모델 중 한국인 김은비씨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패션 친화적인 SNS 인스타그램과 가장 대중적인 트위터를 통한 모델 캐스팅은 패션계에서 중요한 비즈니스로 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MG나
또한 DKNY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와 같은 주요 패션 브랜드들은 실제로 온라인으로 자신들의 미래 광고 스타들을 스카우트하고 있다. 사실상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는 브랜드의 두번째 시즌을 위한 작업 차원에서 개최한 첫번째 #castmemarc 콘테스트에 약 7만명이 지원해 긍정적이고 압도적인 응답율을 보여주었다.
전용 해시 태그를 사용한 공개 제출 과정을 통해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듀오 디자이너 케이트 힐러와 루엘라 바틀리는 패션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스팅 디렉터 아니타 비튼과 함께 2015 봄 광고 캠페인을 위한 11명의 뉴 페이스들을 세계 각국에서 골고루 선발했다. 특히 한국인인 김은비 씨가 11명안에 들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가 촬영을 하고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가 스타일을 맡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펑키 뷰티 룩, 특히 레인보우 헤어)을 통해 1990년대 열정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 정의를 선보였다. 아래 광고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광고의 주인공이 된 개성이 넘치는 영광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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