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12 |
「예스」실내복 활용가능한 슬립 제안
1925t세대 겨냥한 원마일 웨어로도 OK,
1925세대 감성 속옷 브랜드 「예스」가 실내복으로 활용 가능한 슬립을 선보였다. 주로 잠옷이나 원피스 안에 받쳐 입는 속옷 개념으로 착용됐던 슬립이 최근에는 란제리룩을 연출하거나 실내복 대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집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외출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원 마일 웨어(One-mile wear)’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예스」는 속옷의 느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슬립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예스」의 슬립은 슬립 안에 브래이지어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불만에서 착안해 슬립 가슴 안쪽에 볼륨업 패드를 넣는 주머니를 부착하고 어깨 끈을 넓게 처리해 슬립 하나만 입어도 실내복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스」의 타겟 소비층인 1925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어깨 끈에 리본 장식과 밑단의 프릴 디테일을 첨가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예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새로 출시된 슬립은 볼륨업 패드를 내부에 부착해 실용성과 패션성을 높였다. 올 봄에는 핑크, 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의 슬립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를 외출할 때도 입을 수 있는 ‘원 마일 웨어(One-mile wear)’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예스」는 속옷의 느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슬립의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예스」의 슬립은 슬립 안에 브래이지어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불만에서 착안해 슬립 가슴 안쪽에 볼륨업 패드를 넣는 주머니를 부착하고 어깨 끈을 넓게 처리해 슬립 하나만 입어도 실내복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스」의 타겟 소비층인 1925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어깨 끈에 리본 장식과 밑단의 프릴 디테일을 첨가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예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새로 출시된 슬립은 볼륨업 패드를 내부에 부착해 실용성과 패션성을 높였다. 올 봄에는 핑크, 오렌지 등 화사한 컬러의 슬립 제품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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