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14 |
베스띠벨리, 새 얼굴로 고아라 발탁
2015년 봄 시즌부터 새 모델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및 스타 마케팅 활발히 전개할 예정
신원(대표 박성철)의 여성 캐릭터 캐주얼 정장 브랜드 「베스띠벨리」가 2015년 브랜드를 대표할 새 얼굴로 고아라를 선정했다.
신원의
여성복 본부장 노길주 상무는 “.전속 모델로 선정된 고아라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베스띠벨리」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은 분위기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스띠벨리」의
모델로 선정된 고아라는 최근 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각종 광고를 통해 신선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어떤 스타일의 의상이든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모델로서도 매우 뛰어난 면모를 지니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다가오는 2015년 봄 시즌부터 배우 고아라를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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