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3-10-12

남성 정장 착장 포인트는 '어깨와 등'이다

착용시 가장 불편한 부위 … 「로가디스」 스마트 수트, 압박감 최소화



직장인 남성들이 남성 정장(비즈니스 수트)을 착용할 때 불편함을 가장 크게 느끼는 신체 부위는 어깨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모직 남성복 브랜드 「로가디스」는 최근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린 신제품 ‘스마트 수트’의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남성 정장(비즈니스 수트)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회사 오픈서베이를 통해 만26세~45세 직장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결과, 남성 정장(비즈니스 수트)을 착용했을 때 가장 불편한 신체 부위로 응답자의 33.2%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는 어깨와 등을 꼽았다. 이는 활동적인 일을 하거나 오랜 시간 정장을 착용할 일이 많은 남성들에게는 근육관절에 부담을 주는 등 지속적인 피로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코자 「로가디스」는 신개념 수트인 스마트 수트를 내놓았다. 스마트 수트는 신축성이 강한 파워 네트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여, 장시간 사무실에서 근무하거나 외부활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기능성을 더했다. 또 어깨팔허리 등 몸의 움직임에 최대한 맞도록 설계해 어깨의 압박감을 최소화했다.


남성 정장(비즈니스 수트) 구입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는 ‘편안한 착용감’(47.6%)에 이어 ‘디자인컬러’(45.2%), ‘스타일리시한 핏’(44%) 순으로 꼽혀 ‘스타일’ 이 ‘편안함’ 못지 않게 직장 남성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주요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중복응답 허용)


특히,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 있다면 지금보다 더 자주 남성 정장(비즈니스 수트)를 입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86.6%에 달해 직장남성들의 ‘세련되고 편안한 비즈니스 룩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제일모직 「로가디스「」의 임영찬 팀장은 “비즈니스 수트라는 용어 자체가 비즈니스맨의 출근복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직장 내 캐주얼 문화가 확대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직장 남성들은 기업 분위기비즈니스 매너정제된 스타일리시함 등의 이유로 여전히 비즈니스 수트를 선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향후에도 슬림한 디자인과 신축성이 강한 파워 네트를 사용해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마트 수트처럼 이 시대 직장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장 착용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주 5회 이상 착용(24.2%)한다는 결과를 보이는 등 직장 남성 5명 중 1명은 매일 정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착용 이유로는 복장 규정분위기(29%), 비즈니스 미팅프리젠테이션(21%)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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