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13 |
학생복 엘리트, '착한 가게'로 지정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전국 230여 개 대리점 단체 가입 사례는 이번이 처음
< 사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기획모금팀 김진곤 팀장이 (좌측 3번째)엘리트학생복 평촌점주 안중현 사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
에리트베이직의
국내 교복 브랜드 「엘리트(대표 최병오, 홍종순)」의 전국 230여 개 대리점들이 ‘착한가게’로 지정됐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엘리트」는
16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활동을 시작한다.
「엘리트」 교복의 전국 230여 개 대리점은 교복 판매 수익금 중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소외 아동을 후원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확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일 브랜드 전국 대리점의 단체
가입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