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13 |
‘힐러’ 유지태 , 고급스러운 다운 재킷 ‘화제 만발’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로 슬림하고 따뜻하게, '디스커버리 헤비 구스다운 재킷' 눈길
< 사진 제공 = KBS 월화드라마 '힐러' 방송 캡쳐 >
속전속결의
시원한 전개와 기막힌 반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힐러’의 베일에
싸였던 비밀들이 하나 둘 벗겨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방송된 힐러 11회에서는 힐러와 박봉수, 서정후(지창욱)가 모두 동일 인물임을 김문호(유지태)가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그 동안 혼자 비밀을 간직하며 과거의 기억 속에서 괴로워했던 김문호(유지태)는 힐러(지창욱)과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비밀을 파헤칠 결심을 한다. 이 장면에서 유지태는 고독한 김문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그의 패션까지 함께 주목을 받았다.
유지태가
드라마 속에서 착용한 패딩 점퍼는, F&F(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헤비 구스다운 재킷으로 알려졌다.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해당 제품은 극한의 겨울 추위에서도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유지태가 착용한 재킷은 헝가리산 최고급 헤비 구스 다운 충전재로 구성돼 슬림한
핏감을 연출할 수 있고 추운 겨울철 야외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한 재킷으로 코디가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며, “특히 유지태처럼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으로 출퇴근 복장으로 매칭하기에도 적격이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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