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1-13 |
지오다노, 블루로 뜬다… S/S ‘더 뉴 블루 캠페인’ 전개
인디고 블루 중심으로 옥스포드 셔츠와 텍스츄어 스웨터 컬렉션 제안
지오다노(대표 한준석)가 S/S를 앞두고 인디고 블루를 중심으로 한 ‘더 뉴 블루 캠페인(The New Blues Campaign)’을 전개한다.
더 뉴 블루 캠페인은 세련된 블루 계열과 다양한 패턴에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디고 무드 컬렉션 제품을 다양하게 제안하는 시즌 캠페인이다. 인기 아이템인 옥스포드 셔츠(Oxford Shirts)와 텍스츄어 스웨터(Texture Sweater)를 블루로 재해석해 센스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옥스포드 셔츠 컬렉션은 깔끔한 스타일의 기본 셔츠에 인디고 블루를 더한 제품으로 옥스포드 특유의 부드러운 착용감과 인디고 블루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솔리드, 체크, 올 오버 프린트, 자수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면 100%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뛰어나다.
텍스츄어 스웨어 컬렉션은 면 100% 소재로 굵고 가벼운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신축성을 제공한다. 여러 컬러의 실을 꼬아 편직해 연출한 세련된 색상과 와플, 립, 자연스러운 크랙 문양 등 다양한 조직감이 특징.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디고 블루 색상으로 비슷한 색상의 셔츠나 어두운 색상의 데님과 입으면 효과적이다.
더 뉴 블루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옥스포드 셔츠와 텍스츄어 스웨터 컬렉션은 전국 ‘지오다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giordano.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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