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1-12 |
'기분 전환에 최고' 컬러풀한 언더웨어를 주목하자
톡톡튀는 오렌지 컬러부터 청량한 블루 컬러까지…의미 담긴 레드 언더웨어는 연인간 선물로도 제격
새 다이어리, 새 옷, 새 신발 등 새해를 맞이한 소소한 구매는 큰 즐거움이 된다. 겉으로 보이는 것도 좋지만 기분 전환에 탁월한 것은 바로 새로운 속옷.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무엇이든 새 것이 좋은 1월, 적은 비용으로 기분 전환을 원한다면 비비드한 컬러 속옷에 주목해보자.
비비드한 컬러의 속옷은 보는 것만으로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레드, 블루, 옐로우 등의 화려한 컬러 속옷은 칙칙한 겨울 날 누군가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생동감과 함께 기분을 밝게 해준다.
오렌지와 옐로우 처럼 톡톡 튀는 컬러는 경쾌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주고, 청량하고 우아한 느낌의 블루 컬러 속옷은 평소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적절하다. 특히 액을 면하게 해주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의 레드 컬러는 좋은 의미를 담아 연인간 선물로도 제격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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