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12 |
윤민수-윤후 父子, 흑백 화보로 반전 매력 선사
붕어빵 부자, 후는 화보에서도 특유의 스타성으로 이목 집중해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의 흑백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후아빠’로 불리며 2014년을 뜨겁게 달궜던 윤민수가 최근 아들 윤후와 함께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와 1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케이웨이브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수트를 입은채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 닮은 부자의 화보는 포즈까지 똑같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윤후의 변함없는 순수한 표정과 포즈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 부자는 올블랙 수트와 보타이, 아이웨어로 활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웃음끼를 빼고 화보에 임한 두 사람의 모습은 프로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모습이였다는 후문이다.
‘아들 후가 커서 어떠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윤민수는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뭐가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기를 강요하거나 요구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의 화보는 케이웨이브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케이웨이브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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