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01-12 |
조이너스, 전속모델 신민아 이어 김희선 발탁
2002년부터 2007년까지, 브랜드 최장수 모델로 활동한바 있는 김희선을 다시 발탁해 화제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전속모델로 신민아에 이어 ‘영원한 리즈’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발탁했다.
배우 김희선은 ‘조이너스’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조이너스’ 모델 중 가장 오랫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당시 조이너스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속모델 발탁은 ‘조이너스’와 김희선 모두에게 감회가 새로우며 매우 뜻 깊은 의미가 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2015년에는 좀 더 젊고 영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어필하고 상품구성력과 유통에서도 더욱 단단히 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배우 김희선이 조이너스의 주 고객층인 30, 40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변하지 않는 스타일리시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이너스’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김희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뛰어들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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