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4-09 |
「지오지아」‘성공남의 스타일 바이블’
‘상위 1%를 향한 변신 프로젝트’ 등 팁 전수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지오지아」가 지난 3월 18일에 출간된 오카노 히로시 저서 ‘성공남의 스타일 바이블’의 한국판에서 비즈니스맨 정장의 국내 대표 브랜드로 선정돼 스타일 전략에 참여했다.
‘성공남의 스타일 바이블’의 저자 오카노 히로시는 일본 NHK에서 40여년 동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로서 일본 역대 총리와 기업 경영자들의 메이크업과 스타일을 담당해왔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다나카 가쿠에이를 비롯한 역대 총리에서부터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 모리타 아키오 등의 대기업 총수와 문화계 인사에 이르는 약 11만명의 스타일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에 「지오지아」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의 리딩 브랜드로 ‘성공남의 스타일 바이블’ 에서 ‘상위 1%를 향한 변신 프로젝트’, ‘명품이 부럽지 않은 수트 연출법’, ‘2030 간지남들을 위한 수트 스타일링’ 등의 내용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스타일에 소극적인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스타일 가이드 참여로 「지오지아」의 시즌 스타일 전략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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